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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대란 없다” 정부, 종량제 봉투 부족 시 ‘일반 봉투’ 허용 검토 - -김성환 기후부 장관 “사재기 자제 당부… 6개월 치 재고 확보 및 가격 인상 계획 없어”
  • 기사등록 2026-03-30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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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여파로 촉발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을 진화하기 위해 정부가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았다. 공급 부족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일반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배출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집에 쓰레기 쌓아둘 일 절대 없다” 불안 심리 차단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악의 상황이 오면 일반 봉투 사용 허용 등 만반의 대책을 세웠다”며, 최근 확산 중인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에 대해 “집에 쓰레기를 쌓아둘 일은 절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페이스북 글. 페이스북 캡처 )


최근 온라인과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료 부족으로 봉투 생산이 중단된다’거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는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봉투 가격은 지자체 조례로 정해지므로 공장에서 임의로 올릴 수 없다”며 가격 인상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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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30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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