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 기자
강동구가 구민 90명을 대상으로 운동 전후 체력 변화를 측정하는 6주 과정 슬로우 조깅 교실을 10월까지 운영한다.
강동구 슬로 조깅 실습 현장.
강동구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슬로우 조깅 예방체력 운동교실`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민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을철 신체활동 촉진과 겨울철 체력 저하 대비를 목적으로 한 6주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전후 체력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시작 전 강동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한 체력 평가를 받고, 6주 과정 후 동일한 평가를 다시 진행해 변화를 확인한다.
운동교실은 방죽근린공원과 일자산근린공원에서 각각 주 1회 진행된다. 걷기와 달리기를 결합한 슬로우 조깅을 중심으로 하체 근력·균형 능력·유연성 등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과도 연계된다. 참여자가 운동교실 밖에서도 걷기와 신체활동을 앱으로 기록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체력 상태와 운동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