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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기반 차세대 충전 인프라 및 AI 기술 협력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지능형 충전 인프라 확대 구축 - 피지컬 AI 기술 실증 통해 도로 유지관리 및 안전성 강화
  • 기사등록 2026-10-01 12:34:59
  • 기사수정 2026-10-02 1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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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전국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세대 전동화 차량 충전 인프라 확보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연구 및 실증에 나선다.

 

현대차그룹-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기반 차세대 충전 인프라 및 AI 기술 협력

현대차그룹은 30일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기반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및 Physical AI 기술 연구·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정호근 미래전략본부장(부사장)과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가속화되는 전동화 전환 흐름에 맞춰 고속도로 내 충전 인프라를 확산하고,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전국 고속도로를 기술 실증의 무대로 삼아 차세대 충전 기술과 피지컬 AI 기술을 통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휴게소를 충전 신기술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연구’를 수행한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제로원’이 투자한 스타트업과 연계해 데이터 축적을 지원하는 ‘피지컬 AI 기반 고속도로 안전 유지관리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사업 경험과 한국도로공사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미래 도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현대차그룹 정호근 미래전략본부장은 “로봇과 모빌리티 기술은 실제 현장에서의 검증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전국 고속도로 인프라는 현대차그룹의 충전 기술은 물론 제로원이 투자한 스타트업의 피지컬 AI 기술까지 대규모로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에서는 관수, 보안,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로봇 시연이 별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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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01 1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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