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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슈카, 방송 중 일베 로고 사용 논란
  • 기사등록 2025-09-29 11:22:41
  • 기사수정 2025-09-29 1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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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6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방송 도중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사용되는 로고를 노출해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슈카월드 유튜브 갈무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슈카가 지난 2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 중 WHO(세계보건기구) 로고를 화면에 내보냈는데, 해당 로고가 일베에서 사용되던 변형 로고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문제의 로고는 일반 WHO 로고 속 세계지도 대신 사람이 추락하는 형상이 그려져 있으며, 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일베에서 사용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러인커뮤니티 갈무리)


이번 논란은 지난 7월, 슈카가 방송 자료 화면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비판을 받은 데 이어 다시 불거졌다. 


당시 슈카는 “사전 검수를 했음에도 방송 직전에 지도를 교체하면서 발생한 실수”라며 사과했고, 대한적십자사에 3천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슈카가 또다시 논란에 휘말리면서 온라인에서는 “검증 없는 자료 사용이 반복된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슈카 측은 이번 일베 로고 사용 논란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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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29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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